1. 제공 범위

무엇을 해주는지보다 무엇까지 포함되는지를 먼저 적어야 합니다. 페이지 수, 기능 수, 산출물 형태처럼 수량화할 수 있는 단위로 범위를 잡으면 좋습니다.

2. 제외 범위

서버비, 유료 API, 촬영, 번역, 유지보수처럼 기본 견적에 포함되지 않는 비용을 명확히 적어야 추가 비용 분쟁이 줄어듭니다.

3. 수정 횟수

‘수정 가능’이 아니라 1차·2차 피드백 범위를 정하고 이후 변경은 추가 견적으로 전환한다고 적는 편이 안전합니다.

4. 일정과 시작 조건

계약금 입금과 자료 전달이 모두 완료된 시점을 착수일로 정의하면 일정 지연 책임이 모호해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결제 조건

계약금·중도금·잔금 비율과 각 지급 시점을 적습니다. 후불 단일 지급보다 단계별 결제가 현금흐름에 유리합니다.

6. 유효기간

견적 유효기간을 7일 또는 14일처럼 정해두면 오래된 가격으로 다시 계약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7. 최종 체크

견적서는 가격표보다 운영 규칙에 가깝습니다. 금액보다 범위·수정·일정·결제 조건을 먼저 잠그면 프로젝트가 훨씬 안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