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가장 먼저 들어갈 것 1: 화장지

이사 첫날 밤, 화장실을 사용할 때 가장 먼저 깨닫는 부재는 화장지다. 아무리 다른 짐이 가득해도 화장실 롤이 없으면 그 순간만큼 난처한 순간은 없다. 미리 집에 도착하기 전에 화장지를 사 두거나, 입주 당일 가장 첫 번째 구매 물품으로 손꼽아야 한다.

잘풀리는집 3겹 클래식 화장지 12개입(6970원)은 한 팩이 여러 롤을 담고 있어서 입주 초기 한두 주를 충분히 버틸 수 있다. 일반적인 화장지보다 좀 더 두툼한 3겹이면 첫날부터 불편함을 덜 수 있다. 미리 사지 않았다면 이사당일 저녁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는 길에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물건이다.

화장실 용변 후 세정 2: 비데 물티슈

화장지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화장실 위생을 신경 쓰는 시대에는 비데 물티슈를 곁에 두는 것이 기본이다. 입주 초기에 비데를 설치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휴대용 비데 물티슈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

마이비데 클린케어 휴대형(3020원)은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화장실 곳곳에 두기 쉽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다. 3개 묶음이므로 욕실 선반, 화장실 탱크 위, 가방에 하나씩 배치해 두면 어느 상황에서든 미리 준비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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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와 기본 위생 3: 핸드워시

화장실을 다녀온 후 손을 씻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위생 습관이다. 새 집이라 해도 이 과정을 건너뛸 수 없다. 화장실 세면대에 손 세정제가 없으면 손을 헹굴 수만 있고, 제대로 씻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도브 포밍 핸드워시 딥 모이스처(7310원)는 2개 세트로 제공되므로 화장실 세면대와 주방 싱크대에 각각 배치할 수 있다. 입주 초기에는 수건까지 챙기기 어려울 수 있으니, 거품이 많이 나는 제품이 손 말림을 덜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화장실 청결의 시작 4: 변기 세정제

새로 이사한 집이라도 화장실은 사용하기 전에 한 번 닦는 것이 좋다. 특히 변기는 입주 첫날부터 매일 사용하는 물건이므로, 기본적인 청소를 해두면 마음도 한결 편하다. 입주 당일 저녁, 화장실을 처음 쓰기 전에 변기를 간단히 세정하는 것만으로도 첫날 밤의 불편함이 많이 줄어든다.

홈스타 보글보글 발포 변기 세정제(4000원)는 한 번에 한 개씩 던져 넣으면 거품이 일면서 변기 내부를 청소해 준다. 액체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입주 초기에 화장실 청결을 신경 쓸 수 있다는 심리적 안도감도 제공한다. 한 개 당 용량이 180g으로 충분해서 첫날 저녁 한두 번의 사용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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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첫날 화장실 준비 체크리스트

이사 짐을 옮기기 전날, 또는 입주당일 최대한 빨리 다음 네 가지를 화장실에 배치해 두자. 첫째, 화장지는 화장실 휴지걸이에 설치하고 백업으로 한두 롤을 더 보관한다. 둘째, 비데 물티슈는 화장실 탱크 위나 선반에 보기 좋게 배치한다. 셋째, 핸드워시는 세면대 한쪽에 놓고, 남은 하나는 주방에 두거나 욕실 다른 곳에 배치한다. 넷째, 변기 세정제는 변기 옆 선반이나 화장실 구석에 놓아 두면 필요할 때 쉽게 꺼낼 수 있다.

이 네 가지만 화장실에 미리 놓아두면, 이사 첫날 밤 화장실 방문이 낯설거나 불편하지 않다. 새로운 공간이지만 기본적인 위생과 정결함은 보장할 수 있다는 뜻이다. 큰 가구나 생활용품은 나중에 천천히 들여놓아도 되지만, 화장실만큼은 입주 당일이 끝나기 전에 꼭 챙겨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