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254만 포인트 격차로 압도적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8월 24일부터 9월 24일까지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떠오르는 배우들의 브랜드평판 순위를 발표했다. 미디어 노출도, 소비자 참여도, 상호작용, 커뮤니티 인지도 등 네 가지 지표를 종합 분석한 결과다.
송강이 브랜드평판 지수 2,426,180으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네 손 두 마음'의 화제성이 직결된 결과로 보인다. 2위 서강준(2,236,329)과 무려 약 189만 포인트 차이를 벌렸다.
2·3위는 '그 외 다른 사랑'과 '퀸맨티스'의 주인공들
서강준은 2위(2,236,329)에 올랐다. 드라마 '그 외 다른 사랑'에 출연 중이며, 이 작품이 평판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3위는 장동윤(2,059,221)이 차지했다. Viki에서 서비스 중인 '퀸맨티스'의 주인공으로 활동하고 있다. 4위 김재원(1,910,622)은 '유미의 세포들 시즌 3'에 출연 중이며, 5위 공효진(1,863,886)은 '진정한 살인자'에 참여했다.

브랜드평판 순위의 의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평판 지수는 단순 팬덤 규모가 아니라 미디어 노출, 소비자의 실제 참여도, 커뮤니티 내 언급 빈도와 감정도 등을 종합한 수치다. 때문에 현재 방송 중인 작품의 성공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번 순위는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이뤄진 드라마 편성을 반영한다. 상위권 배우들이 모두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한국 드라마 업계의 주요 인물들이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상위권 진입의 조건, 방영 중인 화제 작품
순위를 보면 알 수 있듯 상위권 진입에는 동시대에 방영 중인 작품의 성공도가 큰 영향을 미친다. 송강과 서강준의 큰 차이는 드라마 퀄리티, 플랫폼 영향력, 시청 대사 성과 등 복합적 요인의 결과다.
장동윤, 김재원, 공효진도 각각 자신의 프로젝트를 통해 미디어 노출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배우의 개별 영향력뿐 아니라 작품과의 화학 작용이 브랜드평판 순위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상위 30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전체 순위
이번 발표에는 상위 30위 배우들의 전체 순위 명단이 포함돼 있다. 상위 5위를 제외한 6위 이하의 배우들도 각각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연계해 평판도를 구축하고 있다.
월별 순위 변동을 추적하면 배우들의 커리어 궤적과 작품 성과를 체크하는 데 유용한 지표가 된다. 특히 드라마 시즌 변동에 따라 순위가 크게 변할 수 있어, 향후 신작 공개와 함께 순위 변화를 주목할 가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