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징글볼 투어 처음 나선다…3개 도시 확정

TXT가 아이하트라디오의 연례 징글볼 투어 무대에 처음 선다. 9월 25일(현지시간) 아이하트라디오가 공식 발표한 2026 라인업에 따르면 TXT는 12월 11일 뉴욕, 12월 13일 보스턴, 12월 14일 워싱턴DC 세 도시에서 공연한다.

주목할 점은 팀 공연뿐 아니라 연준의 솔로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는 것. TXT는 그룹으로서 징글볼 무대에 오르는 동시에 멤버 연준이 별도로 솔로 아티스트 자격으로 출연해 더블 무대 기회를 갖게 된다.

KATSEYE, 댈러스에서 12월 1일 공연

KATSEYE는 12월 1일 댈러스/포트워스 지역 공연에 참전한다. K-pop 아티스트로서 미국 메이저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미국 주류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하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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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로드리고부터 조나스 브라더스까지…거물급 라인업

이번 2026 징글볼 투어 라인업은 미국 팝 뮤직 씬의 거물급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조나스 브라더스, 채리 푸스, 원리퍼블릭, 루다크리스, 틱아더스웜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도 SOMBR, 힐러리 더프, 알렉스 워렌, RAYE, 니켈백, 애델라 등이 참여한다.

징글볼은 매해 12월 미국 전역의 여러 도시에서 개최되는 연례 페스티벌로, 미국 라디오 업계에서 가장 규모 있는 겨울 행사다.

TXT·KATSEYE, 미국 시장 공략 확대

TXT와 KATSEYE의 징글볼 투어 참전은 두 그룹 모두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가고 있다는 신호다. 특히 TXT가 처음 서는 무대이면서도 3개 도시 공연으로 배정받은 것은 미국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KATSEYE는 하이브 글로벌(HYBE Global) 산하 걸그룹으로, 미국 시장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두 그룹 모두 K-pop의 미국 침투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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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미국 동부와 중부를 누리는 K-pop 투어 무드

TXT의 뉴욕(12월 11일) → 보스턴(12월 13일) → 워싱턴DC(12월 14일) 일정은 미국 동북부에서 중부로 이동하는 투어 라인이다. KATSEYE의 댈러스 공연(12월 1일)은 이보다 먼저 진행되며, 중부 지역을 담당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미국 주요 도시에서 K-pop 그룹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집중되는 셈이다. 자세한 티켓 정보와 투어 세부 사항은 아이하트라디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