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개회식, 야구, 농구, 빙구

2026 정기 연고전이 10월 2일 금요일에 시작된다. 개회식은 오전 10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그 직후 11시부터 야구 경기가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오후 3시에는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이동해 농구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저녁 5시에는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빙구(아이스하키) 경기가 시작된다. 잠실에서 목동으로의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농구 경기 종료 후 30분~1시간의 여유를 두고 이동해야 한다. 하루에 4개 경기를 모두 관전하려면 오전 10시부터 저녁까지 풀로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10월 3일: 럭비, 축구로 마무리

10월 3일 토요일에는 목동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럭비와 축구 경기가 연달아 진행된다. 럭비 경기는 오전 11시 시작, 축구 경기는 오후 2시 시작이다. 이틀 모두 참석하려는 학생과 팬들은 3일 오전부터 목동으로 이동해 두 경기를 연속으로 관전할 수 있다.

목동운동장은 잠실과 거리가 있으므로, 2일 저녁 빙구 관전 후 숙소나 집에서 휴식을 취한 뒤 3일에 참석하는 것도 현실적인 계획이다.

2026 연고전 둘째 날 경기 일정표 안내
공식 안내·원출처출처

경기장 위치와 이동 경로

잠실야구장과 잠실학생체육관은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인접 지역에 위치해 도보 또는 셔틀로 이동이 간단하다. 목동아이스링크와 목동운동장은 영등포구 목동에 위치하며, 잠실에서 대중교통으로 20~30분 소요된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내려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강변북로를 통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경기 일정이 촘촘하므로, 미리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각 경기장 도착 시간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 특히 저녁 빙구 경기 후 당일 귀가 여부를 미리 결정하면 이동 계획을 더 효율적으로 짤 수 있다.

학생 출석인정 방식과 증빙

연고전 경기 관전 학생은 자동으로 출석 처리되지 않는다. 경기장 참석을 증빙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첫째, 경기장 현장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전자출결시스템에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입장권이나 경기 진행 중인 장면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준비해두면 된다.

둘째는 자율학습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경기 관전 후 느낀 점이나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간단한 보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두 증빙 방식 모두 전자출결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므로, 경기 당일 또는 귀가 후 부족한 시간 내에 서둘러 제출해야 한다. 학과나 지도교수별로 마감 기한이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자.

학생이 스마트폰으로 경기장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공식 안내·원출처출처

미리 준비할 체크리스트

연고전 관전 계획을 세울 때는 다음 항목들을 순서대로 확인하자. ① 관전하고 싶은 경기를 정하고 2-3일 중 어느 날 참석할지 결정 ② 출발 시간과 경기장까지의 이동 수단(대중교통 또는 차량) 미리 예약 또는 확인 ③ 입장권 예매 필요 여부 및 예매처 확인(학교에서 제공하는지, 외부 티켓 플랫폼을 이용할지) ④ 학생이라면 출석인정 증빙 방식(인증사진 또는 자율학습보고서) 미리 선택 ⑤ 증빙 제출 마감일 확인 및 달력에 기록.

여러 경기를 관전할 계획이라면, 각 경기 사이 이동 시간을 넉넉히 두고 일정을 짜는 것이 필수다. 특히 잠실에서 목동으로 이동하는 구간은 예상보다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지하철·버스 배차 시간을 미리 확인해두면 불필요한 대기를 줄일 수 있다.